1. 노동자 민중이 주인 되는 세상을 건설하기 위해 투쟁하시는 동지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2. 지난해 11월 14일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경찰의 살인적 물대포에 쓰러지신 백남기농민은 317일 간의 사투 끝에 지난 9월 25일 영면하셨습니다. 경찰은 부검영장을 통해 백남기농민의 시신을 탈취하려 했으나, 국민의 힘과 투쟁으로 이를 무력화시켰습니다. 백남기투쟁본부에서는 살인정권 박근혜퇴진과 책임자처벌을 위한 투쟁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하고 장례일정을 확정하였습니다.
3. 이에, 백남기농민의 장례일정과 백남기농민이 가시는 길에 함께 할 장례위원 조직을 별첨과 같이 공지하오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조직바랍니다.
2. 지난해 11월 14일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경찰의 살인적 물대포에 쓰러지신 백남기농민은 317일 간의 사투 끝에 지난 9월 25일 영면하셨습니다. 경찰은 부검영장을 통해 백남기농민의 시신을 탈취하려 했으나, 국민의 힘과 투쟁으로 이를 무력화시켰습니다. 백남기투쟁본부에서는 살인정권 박근혜퇴진과 책임자처벌을 위한 투쟁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하고 장례일정을 확정하였습니다.
3. 이에, 백남기농민의 장례일정과 백남기농민이 가시는 길에 함께 할 장례위원 조직을 별첨과 같이 공지하오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조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