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20210128_ 호원지회투쟁

by 광주지역본부 posted Feb 01,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성명서

 

대화약속 1달 이용섭 시장은 입장을 밝혀라.

 

이용섭 광주시장이 호원의 양진석 회장을 만나겠다고 약속한 지 1달이 되어가고 있다. 지난 해 1214일 민주노총 광주본부 및 시민단체와의 면담에서 노사문제 해결을 위해 만나보겠다고 한 것이다. 1달이 되어간다. 늦추지 말고 입장을 밝혀라.

 

호원의 문제는 1년이 넘게 광주지역의 노사갈등의 뜨거운 문제로 되고 있다.

민주노조 설립 이후 회사는 복수노조 대응을 시작으로 조합원 탈퇴, 부당노동행위, 주요간부 해고, 현장통제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탄압에 맞서 금속노조호원지회는 천막농성, 단식, 삭발 투쟁과 매일 회사 안팎에서 집회를 거듭하고 있다.

 

광주시는노사상생 일자리라고 하는 광주형 일자리 선도기업으로 호원을 선정한 바 있다.

호원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30억 원을 투자했다. 지역의 자동차 부품사 중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하여 광주시 정책을 뒷받침하였다.

호원의 문제는 수차례 지적한 바 있다. 노조탄압, 1년 사이 계약직만 채용, 불법파견의혹 등 수많은 문제가 있다. 좋은 일자리, 노사 상생 정책과는 무관한 것이다.

7,000만원 지원금, 세제혜택과 자금지원은 광주형 일자리 선도기업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년 수 백억원대로 예상되는 글로벌 모터스에 대한 납품은 광주형 일자리 선도기업이 아니면 쉽지 않은 일이다.

 

공정하지 못한 지난 125일의 지방노동위원회 결정은 갈등을 격화시킬 것이다. 노동조합 활동을 해고로 인정한 편파적인 지방노동위원회의 결정은 광주지역 노동자의 분노를 사고있다. 이미 반복되는 수사기관과 행정기관의 사측편들기는 호원이 지역사회에서 얼마만큼의 높은 위치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광주지역의 노동자들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호원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낱낱이 파헤쳐 대응할 것이다.

 

호원의 노조탄압 문제가 장기화 되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호원이 노조탄압을 중단하지 않으면 광주형 일자리 선도기업 선정을 취소해야 한다.

 

2021128

민주노총광주본부

 

 

 

 


Articles

1 2 3